[뉴스A 클로징]안성기말고, 박중훈같은

안성기: “나 혼자 해먹기도 바빠”

박중훈: “비리 경찰로 고발하겠습니다.”

비리투성이 고참과 정의로운 신참 경찰을 다룬 영화죠.

오늘부터 자치경찰제가 시행되는데, 기대와 걱정이 반반입니다.

도입 취지는 지역을 잘 아는 지자체에 권한을 넘겨서 맞춤형으로 시민을 보호하자는 건데요.

오히려 너무 잘 알다보니 토착 비리가 늘어날까 걱정입니다.

‘자치 경찰제'가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경찰의 수준에 달려있는거죠.

오늘 한 마디는 으로 하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