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가상화폐 결제 막은 터키…거래소 수사 착수
- 3년 전
이 시각 세계입니다.
최근 가상화폐를 상품이나 서비스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은 터키가 가상화폐 거래소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스탄불 검찰은 현지 시각 22일, 터키의 가상화폐 거래소 '토덱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덱스의 회원은 약 40만 명이고, 이 가운데 39만 명이 실제로 가상화폐를 거래하고 있는데요.
검찰은 토덱스가 39만 명에 달하는 투자자를 상대로 2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조 2천억 원 규모의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가상화폐를 상품이나 서비스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은 터키가 가상화폐 거래소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스탄불 검찰은 현지 시각 22일, 터키의 가상화폐 거래소 '토덱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덱스의 회원은 약 40만 명이고, 이 가운데 39만 명이 실제로 가상화폐를 거래하고 있는데요.
검찰은 토덱스가 39만 명에 달하는 투자자를 상대로 2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조 2천억 원 규모의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