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이 책무 다해야...방역·부동산에 협력"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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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문재인 개각과 청와대 참모진 개편을 마친 후 처음으로 열린 청와대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임기를 1년여 앞두고 마지막 날까지 흔들림 없이 책무를 다해야 한다면서 공직기강을 다잡았고, 특히 방역과 부동산은 민생에서 가장 민감한 사안이라며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긴밀한 소통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마지막 날까지 흔들림 없이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책무를 다 하자는 다짐을 새롭게 합니다. 국민의 질책을 쓴 약으로 여기고 국정 전반을 돌아보며 새 출발의 전기로 삼겠습니다.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 귀에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부패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유능해야 합니다.

선거로 단체장 바뀐 지자체와도 특별한 협력체제를 구축해주길 바랍니다. 특히 방역과 부동산은 민생에서 가장 민감한 사안입니다. 아슬아슬한 방역관리에 허점이 생기거나 부동산이 다시 불안하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충분히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하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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