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형 아파트값 평균 22억원 첫 돌파

  • 3년 전
서울 대형 아파트값 평균 22억원 첫 돌파

서울의 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016년 1월 통계작성 이후 처음으로 22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용면적 135㎡의 서울 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2억1,106만 원으로 집계돼 처음 22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정부의 다중 규제로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는 수요가 여전하기 때문인데, 보유세 부담이 커지면서 과세 기준일인 6월 전 매물이 나오면서 가격이 조정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