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땅투기 폭로' 이후 투기의혹 제보 잇달아

  • 3년 전
'LH 땅투기 폭로' 이후 투기의혹 제보 잇달아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이 광명·시흥 신도시 부지에 대한 투기 의혹이 나온 이후 비슷한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한 관계자는 "최근 폭로 이후 각지에서 조사가 필요하다며 비슷한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유력인사가 포함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정치인인지 공직자인지 여부도 확인이 되지 않았고, 불분명하게 내용이 접수된 것도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메일이나 정리된 자료로 제보를 부탁하고 있다"며, 추가 기자회견은 아직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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