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문성곤 26점 합작...KGC인삼공사 2연패 탈출 / YTN

  • 3년 전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남자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가 서울 SK를 78 대 62로 크게 이기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인삼공사는 오세근이 14점, 문성곤이 12점을 기록하는 등 주전 다섯 명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인삼공사는 4쿼터 초반 SK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전성현의 외곽슛과 외국인 선수 맥컬러의 연속 덩크슛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러 온 SK의 잠실 홈경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와 함께 수용 인원의 10%인 490여 명의 관중이 입장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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