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생후 3개월 아이 돌연사…"타살 정황 없어"

  • 3년 전
잠자던 생후 3개월 아이 돌연사…"타살 정황 없어"

인천 남동구 한 빌라에서 엎드려 잠을 자던 생후 3개월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7일 자다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A군을 부모가 발견해 119에 신고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A군은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 몸에서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영아급사증후군일 수 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소견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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