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방역 결정시 소상공인·자영업자 목소리 반영"

  • 3년 전
靑 "방역 결정시 소상공인·자영업자 목소리 반영"

청와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과 관련해 "현장 목소리를 방역 조치 결정에 잘 반영해 부담을 덜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은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들을 지원해달라는 국민청원 답변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은 정부의 고통으로, 빠른 회복에 함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인 비서관은 그러면서 현재 손실보상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정부와 국회가 지혜를 모아 피해 보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