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내 딸 좀 고생시키지 마!

  • 3년 전
17세의 나이에 강호동의 기록을 깬 최연소 천하장사로 이름을 날렸던 백승일!
가수로 제2의 인생을 꿈꾸지만 계속된 실패로 장모님의 구박만 받는 천덕꾸러기 신세가 됐다?
■ 내 딸 고생시키지 말라는 장모 VS 나도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는 사위
-백승일 장모! 실력파 신예로 주목받던 딸이 무명가수가 된 건 사위 때문이다?
“딸이 볼품 하나 없었던 사위와 결혼하면서 10년 간 가수 생활을 접었어요”
-백승일! 고기 먹방을 찍는 중에도 계속 구박하는 장모님 때문에 서러움 폭발?
“손 놓고 있지 않고 이것저것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 해도 알아주지를 않아요”
■ 결혼했으니 가장 노릇 하라는 아내 VS 한 번 사는 인생이니 꿈은 절대 포기 못 한다는 남편
-모래판의 영광을 뒤로하고 10년간 가수에 도전했지만, 실패의 쓴맛만 본 백승일!
포기하라는 가족들의 종용에 가수 진성에게 최후의 심판을 받는데.. 과연 결과는?
-백승일 아내 홍주! 남편에게 노래는 포기하라며 추천해준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