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국 기업 개발 백신도 긴급사용 승인

  • 3년 전
인도, 자국 기업 개발 백신도 긴급사용 승인

인도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자국 기업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박신에 대해서도 긴급 사용 승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인도에서 3상 임상시험까지 마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달리 바라트 바이오테크의 백신은 작년 11월부터 3상을 진행하던 중 긴급사용이 승인됐습니다.

'세계의 약국'으로 불리는 인도는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첫 사용에 의미를 뒀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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