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7명 일본 불매운동…42% "지속하겠다"

  • 3년 전
10명 중 7명 일본 불매운동…42% "지속하겠다"

성인 10명 중 7명은 지난해 일본의 수출 규제로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전문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는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 참여 여부를 조사한 결과, 71.8%가 참여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향후 불매운동 참여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42%가 '지속적으로 적극 참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불매 브랜드로는 가장 많은 75.7%가 유니클로를 들었으며 이어 아사히, 삿포로, ABC마트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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