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멜라니아, 어린이 병원서 '노 마스크' 논란

  • 3년 전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어린이 환자 앞에서 '노 마스크'로 동화책을 읽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멜라니아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린이 병원에서 동화책을 읽어주는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사장에 입장한 뒤 자리에 앉아 마스크를 벗고 동화책을 읽었습니다.

CNN방송은 국립 어린이병원 정책상 병원 내에선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항상 써야 한다면서 멜라니아 여사가 이를 어겼다고 지적했는데요.

백악관과 병원은 당국 지침상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