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이재영 고열로 결장' 흥국생명, 시즌 첫 2연패

  • 3년 전
[프로배구] '이재영 고열로 결장' 흥국생명, 시즌 첫 2연패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시즌 첫 2연패를 당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V리그 도로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점수 3대0으로 졌습니다.

외국인 선수 루시아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흥국생명은 고열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이재영과 무릎이 좋지 않은 이다영까지 결장해 도로공사에 완패했습니다.

켈시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2점을 올린 도로공사는 4연승을 달렸습니다.

남자부에서는 OK금융그룹이 삼성화재를 세트점수 3대2로 제압하고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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