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본회의장서 책 읽은 추미애…밑줄 친 부분 보니?

  • 3년 전
[30초뉴스] 본회의장서 책 읽은 추미애…밑줄 친 부분 보니?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법안 처리가 이어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라는 제목의 책을 읽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추 장관은 국무위원 중 유일하게 자리를 지키며, 필리버스터 연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독서를 이어갔습니다. 추 장관은 본회의가 끝나기 5분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책의 구절을 공유하며 "공수처, 더 이상 고민할 이유가 없습니다"라고 덧붙인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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