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경비원 폭행·갑질' 입주민에 징역 9년 구형 外

  • 3년 전
[한줄뉴스] '경비원 폭행·갑질' 입주민에 징역 9년 구형 外

▶ '경비원 폭행·갑질' 입주민에 징역 9년 구형

검찰이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입주민 심 모 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전혀 반성이 없다며"며 엄벌이 필요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경찰, 울산 주상복합 화재 '실화' 결론

지난 10월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에 대한 경찰 수사가 명확한 원인 규명 없이 일단락됐습니다.

경찰은, 전담팀을 꾸려 두 달 가까이 수사한 결과, 실화에 의한 화재로 결론 내렸습니다.

▶ 가수 청하,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가수 청하가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하는 오는 10일 정규 1집의 선공개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우선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 BTS 'BE',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3위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발매 2주차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달 20일 발매 직후 다섯 번째로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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