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대중교통 운전기사 폭행·상해 가중처벌 합헌" 外

  • 4년 전
[한줄뉴스] "대중교통 운전기사 폭행·상해 가중처벌 합헌" 外

▶ "대중교통 운전기사 폭행·상해 가중처벌 합헌"

버스·택시 운전기사를 다치게 하면 3년 이상 징역에 처하도록 한 현행법 조항에 합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일시 정지한 택시에서 운전자를 폭행하는 행위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 주택난에 미분양 불티…2003년 이후 최저

전국 미분양 주택이 10월 말 기준 2만6천여 가구로 2003년 10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미분양 물량은 수도권에 3천600여 가구, 지방에 2만3천여 가구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 결혼이민자 17만 명 육박…사상 최대

코로나19 확산에도 결혼이민자가 17만 명에 육박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국적별 결혼이민자는 중국 출신이 가장 많고 베트남, 일본, 필리핀 순입니다.

▶ 삼성전자 역대 최고가…분할 전 환산 351만원

삼성전자가 장중 7만 원을 넘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주가를 2018년 5월, 액면분할 이전 기준으로 환산하면 351만 원 수준입니다.

▶ 中 보이스피싱 범행 가담 일당 7명 검거

중국 전화금융사기, 즉 보이스피싱 조직이 사용하는 통신장비를 설치해 범행에 가담한 일당 7명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이 올린 아르바이트 모집 글을 보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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