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축구대표팀 귀국 전세기 오늘 뜬다

  • 4년 전
축구대표팀의 유럽 원정 평가전 준비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축구협회가 오늘 전세기를 오스트리아로 보냅니다.

전세기에는 확진 판정을 받고 호텔에서 격리된 조현우와 나상호 등 선수 4명과 지원스태프 3명 등 모두 15명이 탑승할 예정입니다.

음성판정을 받은 나머지 축구협회 스태프들은 감염 예방을 위해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세기에 타게 되고, 전세기가 모레 새벽 도착하게 되면 확진자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이송될 예정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