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채 분리대·차량 들이받은 운전자 검거
- 4년 전
만취한 채 분리대·차량 들이받은 운전자 검거
오늘(20일) 밤 12시 20분쯤 경인고속도로 서울방향 부평IC 인근에서 만취한 채 고급 외제차를 몰던 A씨가 중앙분리대와 다른 차량 1대를 들이받았습니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피해자 B씨와 합의하고 현장을 빠져나가려다, B씨가 음주 의심 신고를 하자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A씨 혈중알콜농도는 0.138%로,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오늘(20일) 밤 12시 20분쯤 경인고속도로 서울방향 부평IC 인근에서 만취한 채 고급 외제차를 몰던 A씨가 중앙분리대와 다른 차량 1대를 들이받았습니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피해자 B씨와 합의하고 현장을 빠져나가려다, B씨가 음주 의심 신고를 하자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A씨 혈중알콜농도는 0.138%로,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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