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임상 최종 결과서 95% 예방효과"

  • 4년 전
"화이자 백신, 임상 최종 결과서 95% 예방효과"

미국 제약업체인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예방률이 95%라는 최종 결과가 나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화이자는 지난 9일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3상 임상시험에서 예방률이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 16일에는 미 제약회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의 예방률이 94.5%라는 중간결과도 나왔습니다.

모더나에 이어 화이자의 백신 예방률도 95%에 달하는 것으로 잇따라 나오면서 광범위한 백신 보급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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