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공갈미수' 프리랜서 기자 김웅 상고
  • 4년 전
'손석희 공갈미수' 프리랜서 기자 김웅 상고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에게 채용을 청탁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6개월이 선고된 김웅씨가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서울서부지법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김씨는 '2017년 과천 주차장 사고를 기사화하겠다'는 등 이유로 손 대표를 협박하고, JTBC 채용 청탁을 하면서 2억4천만원의 금품을 요구했지만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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