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아제르·아르메니아 분쟁지역 밖에서도 충돌

  • 4년 전
분쟁지역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두고 시작된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교전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분쟁지역 밖으로까지 교전이 확대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현지시각 4일 아르메니아 군이 제2의 대도시인 간자시에 로켓을 발사해 민간인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날까지 민간인 19명이 숨졌으며 가옥 179채가 파괴되고 민간시설 45곳이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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