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한도 늘 듯

  • 4년 전
1천만원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한도 늘 듯

현재 1인당 1,000만원인 코로나 사태 관련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한도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8일) 영상회의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금융대응반 회의에서 "한도 조정 등을 통해 소상공인 금융지원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부위원장은 또 "금융권의 가계대출 흐름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체계적 관리방안을 강구하겠다"면서 최근 급증한 신용대출 관련 대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