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추석승차권 예매 다음주로 연기

  • 4년 전
한국철도, 추석승차권 예매 다음주로 연기

한국철도, 코레일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추석승차권 예매를 다음주로 연기했습니다.

한국철도는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측 좌석만 발매하기로 하고 긴급 시스템 작업을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내일(2일)로 예정됐던 경부선은 8일로, 모레(3일) 예정됐던 호남·전라선 등은 9일로 예매가 미뤄졌습니다.

코레일은 오늘(1일) 예매한 장애인 등의 추석 승차권은 유효하며, 다만 결제 기한은 일주일 연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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