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김현정 앵커 음성에도 2주 격리...비상방송 연장" / YTN

  • 4년 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정규방송을 중단한 CBS는 오늘 (19일) 오후 6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없지만, 비상 방송을 20일 정오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CBS는 "확진자 밀접 접촉 의심자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김현정의 뉴스쇼' 김현정 앵커는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2주간 자가 격리를 하게 된다"며 "밀접 접촉이 의심되는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는 경우 20일 정오를 기해 방송을 정상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선은 겹치지 않지만 간접 접촉 가능성이 있는 32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양성 판정이 나오면 21일 오전 6시까지 비상방송을 연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BS는 또 소셜미디어상에서 퍼진 확진 판정을 받은 기자가 광화문을 취재했고 증상이 있었음에도 방송에 출연했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며, 광화문 취재 현장에 나간 기자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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