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방조' 의혹 서울시 압수수색 영장 기각

  • 4년 전
'성추행 방조' 의혹 서울시 압수수색 영장 기각

박원순 전 서울시장 비서 성추행 방조 고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신청한 서울시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박 전 시장 성추행 방임 혐의와 관련해 서울시청과 사망 현장에서 발견된 휴대전화 등에 대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이 '필요성 부족' 등 이유로 오늘(22일) 오전 기각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추후 보강수사 등을 통해 영장 재청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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