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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김해공항 확장안에 대한 국무총리실의 검증 결과 발표가 임박해지면서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부산에선 여야 기초단체장들이 한목소리로 기존 김해공항 확장안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박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부산과 울산, 경남 3개 시도와 국토교통부는 김해신공항 문제를 총리실에서 재검증하면 그 결과에 따르기로 지난해 6월 전격 합의했습니다.

▶ 인터뷰 :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2019년 6월)
- "총리실이 논의하게 된다면 국토부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합리적 결론을…."

총리실은 지난해 12월 김해신공항 확장안을 재검증할 위원회를 꾸렸지만,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건은 기존 정부의 계획안이 뒤집힐지 여부입니다.

부산에선 이례적으로 여야 기초단체장들이 한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공항 확장만으로는 관문공항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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