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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전
【 앵커멘트 】
삼성과 LG 등 대기업의 이탈로 경북 구미의 경제가 큰 어려움에 처했는데요.
노후 산단을 스마트화 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단 대개조 사업을 앞두고,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말 구미공단 수출은 232억 6천만 달러, 수출 최고점인 2013년보다 37%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구미공단 근로자도 가장 많을 때보다 15.5% 줄었는데, 삼성·LG 등 대기업의 이탈 때문입니다.

경북도와 일자리창출위원회가 구미 국가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을 앞두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 사업은 경쟁력을 잃은 산단을 스마트공장으로 만들어 일자리를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 인터뷰 : 김용기 /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 "산단의 경쟁력강화와 그것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그리고 최종적은 결과물로써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그러한 사업이…."

경북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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