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귀요미송' 작곡가 단디,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 外

  • 4년 전
[핫클릭] '귀요미송' 작곡가 단디,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는 뭘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귀요미송' 작곡가 단디, 성폭행 혐의 구속 기소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단디'가 지인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활동명 '단디'로 알려진 안준민씨를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안씨는 올해 4월 지인의 집을 방문해 술을 마시던 중 자고 있던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안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지만 피해자가 제출한 증거에서 자신의 DNA가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한인 노인 美 버스서 한국인이라고 무차별 폭행당해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흑인 사망 관련 항의 시위가 일어난 미국에서 한국인이 폭행을 당하는 인종차별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재미 교포인 피해자의 손녀가 트위터에 자신의 할아버지가 버스에서 폭행을 당해 크게 다쳤다는 내용과 함께 피멍이 든 피해자의 사진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LA에서 멀지 않은 리알토 지역으로 노인을 폭행한 흑인은 '차이나 바이러스를 원치 않았다'고 말하고, 피해자를 구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다시 핑크 10번 유니폼…활짝 미소 김연경

11년 만에 한국 프로배구로 돌아온 흥국생명 김연경이 기자회견을 통해 배구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김연경은 어제(10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많은 팬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연봉을 자진해서 3억5,000만원까지 삭감한 데 대해선 "올림픽 메달을 위해선 국내에 복귀해야 경기력 유지에 좋을 것 같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연경은 다음 달에 공식적으로 팀에 합류해 다음 시즌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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