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방역수칙 지키며 등교수업 돕는 것이 우리가 할 일"

  • 4년 전
정총리 "방역수칙 지키며 등교수업 돕는 것이 우리가 할 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3차 등교가 시작된 오늘(3일) "각자 위치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며 학생들의 등교수업을 돕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현재의 어려움 때문에 아이들의 미래와 희망을 좌절시켜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지난달 학생 감염사례는 모두 70건이었지만, 학교를 통한 감염은 단 한 건도 없었다며 학교 방역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모두가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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