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21대 개원 동시에 코로나19 입법" / YTN

  • 4년 전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다음 달 21대 국회가 열리자마자, 관련 법안 처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방역과 일자리 유지,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이 시급하다며 21대 국회가 시작하자마자 관련 법안을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초기 1년이야말로 일해야 하고 또 일 할 수 있는 시기라며, 코로나19 관련 입법은 적어도 정기국회 안에, 늦어도 내년 2월 임시국회 때까지는 처리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3차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입법도 서둘러야 한다며 '한국판 뉴딜' 중기 과제와 전 국민 고용보험의 단계적 도입을 포함해 사회 안전망도 9월 정기국회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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