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경비원 폭행 주민' 태진아 매니저?
  • 4년 전
가수 태진아 씨가 '경비원 갑질' 의혹으로 공분을 사고 있는 인물이 자신의 매니저라는 소문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최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는 입주민의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던 50대 경비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고 발생했는데요.

이후 온라인에서 이 입주민이 '가수 태진아 매니저'라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태진아 씨는 어제 공식 입장을 내고 "단언컨대, 우리 회사의 매니저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는데요.

다른 가수들과 달리 매니저 없이 활동해 왔다는 태진아 씨는 "일정 관리를 해주는 분 또한 여성분"이라며 "이번 해프닝은 최근 인터넷상에서 물의를 일으키는 가짜 뉴스"라고 못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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