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후년까지 서울 도심 7만 가구 공급 부지 확보"

  • 4년 전
"내후년까지 서울 도심 7만 가구 공급 부지 확보"

정부가 주택 공급을 늘려 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2022년까지 서울 도심에 7만 가구가 들어설 수 있도록 추가 부지 확보에 나섭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성을 강화한 재개발사업 등을 통해 4만 가구를, 공실 오피스 등 유휴공간 정비를 통해 1만 5,000 가구를, 유휴부지 활용으로 1만 5,000 가구를 서울 도심에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0만 가구 공급' 등 기존 수도권 공급계획을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시행하고, 2023년 이후에도 연평균 25만 가구 이상을 공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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