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넘게 1차 감식..."지하 2층 발화 추정" / YTN

  • 4년 전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1차 합동 감식이 6시간 넘게 진행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7개 기관은 오늘(30일)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45명을 투입해 1차 현장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작업자 일부가 지하 2층에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면서 용접 작업을 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1차 감식은 최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지하 2층에서 유증기 폭발 원인을 규명하는 데 집중됐습니다.

하지만 지하 2층 바닥에 잔해물이 많아 감식에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동 감식단은 내일(1일) 오전 10시 반 2차 현장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규명할 추가 증거 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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