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공사장 대형화재 반복, 뼈저린 반성 해야"

  • 4년 전
정 총리 "공사장 대형화재 반복, 뼈저린 반성 해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공사 현장에서 대형 화재가 되풀이 되는데 뼈저린 반성이 필요하다며 이천 화재 발생 경위를 꼼꼼히 되짚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천 화재사고 관련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레탄 작업 중 폭발을 화재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12년 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해 40여 명이 사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총리는 안전수칙을 제대로 준수했는지, 사고 대응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부상자 치료와 돌봄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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