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코로나19로 연기한 '침입자' 내달 개봉
  • 4년 전
배우 송지효·김무열 주연의 스릴러 영화 '침입자'가 다음 달 21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개봉을 미룬 지 약 두 달 만에 다시 개봉일을 잡고 관객을 만날 준비에 돌입했는데요.

'침입자'는 실종된 동생이 25년 만에 돌아온 뒤 가족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입니다.

간담 서늘한 변신을 예고한 송지효 씨와 '스릴러 장인' 김무열 씨의 호흡이 주목되는데요.

그동안 신작 개봉을 미뤘던 영화계는 '침입자'를 시작으로 속속 개봉일을 확정할 전망입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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