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나달·페더러 '수입 끊긴 선수들 돕자' 한목소리
조코비치·나달·페더러 '수입 끊긴 선수들 돕자' 한목소리
남자 테니스의 '빅3'로 불리는 조코비치와 나달, 페더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에 위협을 받는 하위 랭킹 선수들을 도와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조코비치는 SNS를 통해 "며칠 전 페더러, 나달과 함께 대회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 선수들을 돕는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줘야 테니스의 미래가 살아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선수위원회 위원장인 조코비치는 "ATP와 4대 메이저 대회 등이 힘을 모으면 선수들을 도울 수 있는 기금 조성이 가능하다"며 "300만달러에서 450만달러 정도 준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남자 테니스의 '빅3'로 불리는 조코비치와 나달, 페더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에 위협을 받는 하위 랭킹 선수들을 도와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조코비치는 SNS를 통해 "며칠 전 페더러, 나달과 함께 대회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 선수들을 돕는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줘야 테니스의 미래가 살아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선수위원회 위원장인 조코비치는 "ATP와 4대 메이저 대회 등이 힘을 모으면 선수들을 도울 수 있는 기금 조성이 가능하다"며 "300만달러에서 450만달러 정도 준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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