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검언유착 의혹' 고발사건 형사부에 배당
검찰 '검언유착 의혹' 고발사건 형사부에 배당
서울중앙지검은 '협박성 취재와 검찰과 유착' 의혹으로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채널A 기자와 검사를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MBC는 채널A 기자가 수감중인 신라젠 전 대주주 이철 VIK 전 대표 측에 특정 검사장과의 친분을 거론하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제보하라'며 강압적으로 취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후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채널 A 법조팀 이 모 기자와 고위검사를 협박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한편 형사1부는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과 장모를 고발한 사건도 수사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서울중앙지검은 '협박성 취재와 검찰과 유착' 의혹으로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채널A 기자와 검사를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MBC는 채널A 기자가 수감중인 신라젠 전 대주주 이철 VIK 전 대표 측에 특정 검사장과의 친분을 거론하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제보하라'며 강압적으로 취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후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채널 A 법조팀 이 모 기자와 고위검사를 협박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한편 형사1부는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과 장모를 고발한 사건도 수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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