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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차량 9대와 추돌…"잠깐 졸았다"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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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오후 서울 고려대 앞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앞서 가던 차량 9대를 들이받아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전북 임실에서도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임명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제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정문 앞 도로.

서행하던 시내버스가 갑자기 속력을 높여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습니다.

버스는 추돌 후에도 속력을 줄이지 못하고 차량을 그대로 밀고나가더니, 중앙선을 넘어 차량 9대를 들이 받은 뒤 멈춰 섰습니다.

[사고 목격자]
"버스는 한쪽으로 옆으로 밀려 나가면서 승용차가 2대, 3대가 부딪혔고 SUV는 뒤집혔고…"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리 등을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버스기사 59살 윤 모 씨는 잠깐 졸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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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7시 반쯤에는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향 임실 나들목 인근에서 25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45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 등 3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MBC뉴스 임명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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