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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개국 재외국민 투표 차질...페루 전세기 모레 도착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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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재외국민 투표…20여 개국 사무중지 될 듯
코로나19로 이동제한령 심한 유럽 국가 선거 어려울 듯
"’2명 이상 모이면 벌금’ 등 강력한 제한…선거 어려워"


전세계에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우리 재외국민 선거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이동제한령으로 인해 유럽과 중남미 등 20여 개국에서 투표를 못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페루 여행객을 실은 전세기는 모레 새벽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아영 기자!

21대 총선, 이제 20일 남았는데 재외국민 선거는 다음 달 1일부터 투표죠?

[기자]
다음 달 1일, 그러니까 다음 주 수요일부터 6일 사이에 재외국민 투표가 계획돼 있습니다.

오늘까지는 각 대사관에서 장소와 시간을 공고해야 하는데, 아직 선관위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어디까지 재외선거 사무중지를 해야 하느냐인데요.

현재 세계 곳곳에서 이동제한령을 내리고 있어 우리 국민이 투표장까지 갈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2명 이상 모이면 벌금'과 같은 강력한 이동, 모임 제한령이 내려진 곳에서는 선거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며,

그런 곳이 유럽을 중심으로 20여 개국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말고도 중남미, 동남아, 아프리카 국가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야간통행금지령 같이 비교적 약한 이동제한령이 내려진 곳에서는 선거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재외국민 유권자 비율이 가장 높은 미국과 중국, 일본에서는 투표가 가능할 것으로 봤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밤 투표가 불가능한 국가를 결정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재외국민선거 투표율 향상을 위해서 투표소를 늘리고 이동수단도 제공하는 등의 준비를 해왔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오히려 투표 장소와 시간이 줄어들게 됐습니다.

또, 투표장이 열려있는 곳도 먼 길을 뚫고 달려가서 투표해야 하는 재외국민 선거 특성상, 코로나19로 이동이 어려워져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개표도 문제인데요.

하늘길이 평소의 90% 이상 막혀있기 때문에 투표함 이송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교부는 최후의 수단으로 현지 개표 방법을 고려 중입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한 적은 없지만 법적으로는 가능한 방법입니다.


전세기 속보도 전해주시죠.

[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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