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세종청사 해수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 4년 전
정부 세종청사 해수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정부 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이 속출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해양수산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수부에 따르면 한 소속 직원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세종시가 이 직원이 근무한 정부 세종청사 5-1동 4층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4층에 자리한 해수부 기자실도 이날 하루 폐쇄됐습니다.

해수부는 "4층 근무 직원들은 이날 방역 작업에 따라 출근하지 말고 자택에 대기하라는 지시를 받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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