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시속 70km 비바람에 트럭 넘어져

  • 4년 전
주행 중이던 트럭이 한쪽으로 기우는가 싶더니 그대로 넘어지고 맙니다.

아일랜드 골웨이의 한 도로에서 일어난 사고인데요.

당시 이곳엔 폭풍 조지가 상륙하면서 시속 70킬로미터의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영국 웨일스도 폭풍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거리 곳곳이 침수됐고, 이 때문에 당국엔 구조 요청이 빗발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