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아카데미영화제에서 4관왕을 차지한 영화 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 등 제작진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 와중에 국민들에게 쾌거를 전해준 팀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약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SNS를 통해서도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국민들께 자부심과 용기를 주어 특별히 감사하다"며 "영화인들이 걱정 없이 제작할 수 있도록 정부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