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6곳, 코로나19로 경영악화 우려
  • 4년 전
기업 10곳 중 6곳, 코로나19로 경영악화 우려

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 악화를 예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61.8%는 코로나19 사태가 경영에 악영향을 초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국에 생산시설을 보유한 기업 가운데는 83.9%가 악영향을 예상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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