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 특집]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4년 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 총출동! 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가정사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 내 성공은 부모님 덕이다 VS 내 성공은 배우자 덕이다
현정화! 탁구 선수였던 아버지 덕분에 탁구 여제가 될 수 있었다?!
"제가 탁구 치는 폼이 아버지랑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김병지! 아내의 특급 내조 덕분에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저는 이사 날짜도, 새로 이사 간 집이 어딘지도 모르고 살았어요"
이대훈! 5살 때부터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다?!
"아버지가 태권도 관장님이셨는데 아버지보다는 선배님 같았어요"

- 자녀의 성공을 위해 끝까지 뒷바라지해줄 거다 VS 스스로 노력해서 성공해야 한다
김세진! 이혼한 후 매일 아들에게 빚을 갚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언제부턴가‘김세진의 아들’이라는 수식어가 아이에게 상처가 되더라고요"
홍수환! 내 지도를 거부하는 권투 선수 아들 때문에 속이 터진다?!
"자기 아버지가 권투 세계 챔피언인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