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우한 현지 병원 방문…민심 챙기기 나서

  • 4년 전
리커창, 우한 현지 병원 방문…민심 챙기기 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으로 중국 전역이 불안감에 휩싸인 가운데 리커창 중국 총리가 오늘(27일) 우한 현지를 방문했습니다.

중국 정부망에 따르면 리 총리는 우한의 한 병원을 방문해 폐렴 대응책 등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환자를 위문했습니다.

리 총리는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하고 병원을 시찰하고 원격 영상 음성 장비를 통해 환자와 대화도 나눴습니다.

리 총리의 이번 방문은 국가 최고 지도부가 솔선수범해 관련 상황을 챙기고 있다는 점을 대내외에 알리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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