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국 인권침해' 진정 야당 지명 위원에 배정

  • 4년 전
'검찰, 조국 인권침해' 진정 야당 지명 위원에 배정

국가인권위원회는 조국 전 법무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의 인권 침해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진정 사건을 야당에서 지명한 이상철 상임위원에게 배정했습니다.

지난 17일 은우근 광주대 교수가 진정한 이 사건은 '침해구제 제2위원회' 위원장인 이 위원이 맡습니다.

당초 이번 진정은 국가기관의 인권 침해 조사를 담당하는 소위원회인 '침해구제 제1위원회'에서 맡을 예정이었지만, 해당 위원장이 조 전 장관과 친분이 있어 스스로 회피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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