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이슈] 총선 D-90, 靑 총선 출마 인사 마무리 / YTN

  • 4년 전
■ 진행 : 안보라 앵커, 박광렬 앵커
■ 출연 : 김성완 / 시사평론가, 이종훈 /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15 총선. 오늘이 D-90일입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서 총선 출마자, 오늘까지 사퇴를 마무리지어야 하는데요. 청와대를 비롯해서 각 공직에 있는 출마자들이 줄줄이 사표 제출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번 총선에 어떤 변수가 될지 관련해서 오늘의 정치권 소식, 김성완 시사평론가 그리고 이종훈 정치평론가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청와대발 총선열차 마지막 탑승객 명단에 어제 청와대 참모진 3명이 이름을 올렸는데 누구보다 관심은 고민정 대변인인 것 같습니다.

[이종훈]
그렇죠, 아무래도. 최근에 자주 언론에 내비쳐지기도 했었고 또 약간 자기 정치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최근에 많이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여러 메시지를 자주 내기도 하고 그런 얘기가 좀 있었는데요. 이미 얘기는 사실 오래 전부터 나왔습니다. 그런데 결심을 한 것 같고 그런데 지금 사실은 청와대 참모진 중에서 출마를 하겠다라고 지금 나온 사람들이 굉장히 숫자가 많습니다. 40여 명이 넘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거의 역대급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단 출사표는 던졌는데 아직 출마 지역은 확정이 되지 않은 상황이고요. 여러 지역들이 거론이 되고 있어요. 김현미, 유은혜 장관 지역구도 거론이 되고 있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지역구도 거론이 되고 있고요. 또 하나가 나경원 의원의 대항마로 동작을도 검토가 되고 있는데 어디가 유력해 보이십니까?

[김성완]
어제 전략공천지 13곳을 선정을 해서 발표를 했거든요, 민주당이. 제가 생각할 때는 대략 윤곽을 당내에서는 잡지 않았을까 싶어요. 지금 고양병정, 그리고 광진을 이렇게. 동작도 지금 얘기가 됐는데. 여론조사를 계속 그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돌렸기 때문에 아마 그런 소문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전략공천 지역을 선정했다는 얘기는 대략 전략공천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라는 구상을 잡았을 것 같고요.

고민정 대변인도 아마 그 프로그램 안에서 뭔가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또 나흘 뒤부터는 공천 후보자 접수가 시작이 되거든요, 민주당 당내에서. 그렇기 때문에 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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