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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폼페이오에 "대북제재 예외 사업 논의"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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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조회수 7회
미국에서 열린 한미외교장관 회담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대북 제재의 예외적 인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에게도 이런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호 기자!

강경화 장관, 오늘 한미, 한일,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이 있고 난 뒤 기자들과 만나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요?

[기자]
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미국 팰로앨토에서 양자, 그리고 삼자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강 장관은 회담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서 대북 문제에 대해 특정 시점에 따라서는 북미보다 남북이 먼저 나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큰 틀에서는 북미와 남북 대화가 보완하며 선순환해야 한다는 전제를 깔면서도,

북미 대화가 진전이 안 되는 상황에서 남북이 할 수 있는 부분을 대화해 북한 관여 모멘텀을 계속 살리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재 완화에 대한 입장을 내놨는데요.

남북 간의 중요한 합의 가운데 제재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 제재가 있지만 예외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의견을 폼페이오 장관과 나눴고, 미국 측도 우리 의지를 이해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신년 기자회견에서 개별관광 같은 것은 국제 제재에 저촉되지 않고, 제재에 예외적 승인이 필요하다면 노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곧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을 만날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오늘 출국길에서 북미관계가 정체된 시기에 남북관계를 증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호르무즈 파병도 핵심 의제로 거론됐었는데 논의가 됐습니까?

[기자]
폼페이오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안정이 위태해지면 유가가 상승하고 국제 경제에 파급효과가 크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러면서 경제적 이해관계가 걸린 국가라면 어디든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기본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앞서 여러 차례 했던 호르무즈 공동방위 동참 요구를 다시 밝힌 건데요.

강 장관은 이에 대해, 우리 원유 수입의 70%가 이곳을 통해 수입되는 만큼 기여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이 지역 국민과 기업의 안전, 이란과의 관계도 다 고려해야 한다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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