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멕시코 초등학교서 총격, 8명 사상

  • 4년 전
멕시코 북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11살 남학생이 교사와 학생들에게 총을 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용의자인 학생과 여교사 등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는데요.

범행 동기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지만, 당국은 사건 당시 용의자가 슈팅게임 티셔츠를 입고 있었던 데다 같은 반 학생들에게 '오늘이 그날'이라고 말한 점을 근거로 이 학생이 총격 비디오 게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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