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폭행해 전치 8주… BJ 법정에서 혐의 인정

  • 4년 전
여친 폭행해 전치 8주… BJ 법정에서 혐의 인정

여자친구를 때려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유명 인터넷 BJ가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26살 인터넷 BJ A 씨의 변호인은 오늘(8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검찰 측 증거에 동의하며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인천시 남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했습니다.

이후 도주한 A 씨는 지난해 12월 시민의 신고로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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